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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랑을 좋아합니다.

감정의 우두머리도 파랑입니다.

우리가 초록색 신호등을 보고 '파란불'이라고 말하는 것처럼

청명한 감정과 우울한 감정은 사실 나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.

내 감정은 위험한 것이 아닌 그저 실수고 모든 것이 빨간불로 바뀌면 그만인 간단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.


다시 파란불로 돌아오겠지만 곧 바뀔 거라는 것을 아는 능숙한 인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그림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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